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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1 6월 모의고사 21번 변형문제
2026년 고1 6월 모의고사 21번 변형문제 [수능/내신 대비 실전 변형 문제] 1.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How to Overcome Cogni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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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1 6월 모의고사 영어 21번 분석
밑줄 친 shop for words 가 다음 글에서 의미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A classical ideal of truth and knowledge is the concept of a market for ideas: as thinking individuals, we encounter competing ideas, we evaluate them for their best fit to reality, and then let the best and brightest facts form the basis of our beliefs. That would be the scientist’s way, in theory at least. But in practice, most of the time we are in a market for justifications. We shop for words not because they contain ideas, but because they contain stories about ideas. Often we are not seeking statements as facts to help us figure out what we should believe. Usually we already know what we believe. What we seek are statements to justify those beliefs―the lawyer’s way. Language might be good for this function but we can use it to do better. By treating language with greater respect, we can achieve more than simple selfdefense.
① choose clear words for effective communication
② change others’ ideas with persuasive language
③ examine factual evidence to build our ideas
④ evaluate all ideas with an open mind
⑤ gather words to back up our beliefs
[지문 분석: 진리 탐구의 도구에서 신념 정당화의 수단으로 전락한 언어의 역설]
[1] A classical ideal of truth and knowledge is the concept of a market for ideas: as thinking individuals, we encounter competing ideas, we evaluate them for their best fit to reality, and then let the best and brightest facts form the basis of our beliefs. That would be the scientist’s way, in theory at least.
(진리와 지식에 대한 고전적인 이상은 사상의 시장이라는 개념이다: 생각하는 개인으로서, 우리는 경쟁하는 사상들을 마주하고, 그것들이 현실에 가장 잘 부합하는지 평가하며, 그러고 나서 가장 훌륭하고 명확한 사실들이 우리 신념의 기반을 형성하게 한다.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그것이 과학자의 방식일 것이다.)
[2] But in practice, most of the time we are in a market for justifications. We shop for words not because they contain ideas, but because they contain stories about ideas.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우리는 정당화의 시장에 있다. 우리는 단어가 사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단어를 쇼핑한다.)
[3] Often we are not seeking statements as facts to help us figure out what we should believe. Usually we already know what we believe. What we seek are statements to justify those beliefs―the lawyer’s way.
(종종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줄 사실로서의 진술을 찾는 것이 아니다. 대개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이미 알고 있다. 우리가 찾는 것은 그러한 신념들을 정당화할 진술들―즉 변호사의 방식이다.)
[4] Language might be good for this function but we can use it to do better. By treating language with greater respect, we can achieve more than simple self-defense.
(언어는 이러한 기능에 좋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더 잘하기 위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 언어를 더 큰 존중으로 대함으로써, 우리는 단순한 자기방어 그 이상을 성취할 수 있다.)
[내용 연결 및 핵심 키워드 통합 정리]
- 사상의 시장(이론적 이상): 고전적 관점에서 인간은 경쟁하는 아이디어들을 현실에 비추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가장 타당한 사실을 신념의 기반으로 삼는 '과학자의 방식(scientist's way)'을 따를 것이라 가정함.
- 정당화의 시장(현실적 실태): 그러나 실제 인간은 진리를 탐구하기보다 자신의 기존 신념을 방어할 부속품을 찾는 '정당화의 시장(market for justifications)'에 머물며, 본질적 사상보다는 사상을 그럴듯하게 포장한 이야기(words/stories)를 소비함.
- 확증 편향과 변호사의 방식: 인간은 무엇을 믿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답을 정해둔 채, 오직 기존 신념을 방어하고 합리화하기 위한 핑계로서의 진술만을 수집하는 '변호사의 방식(lawyer's way)'을 고수함.
- 언어의 본질적 가치 회복 촉구: 언어가 단순한 자기합리화나 자기방어(self-defense)의 수단으로 소모되는 것을 멈추고, 언어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올바르게 대함으로써 단순한 방어 기제를 넘어선 고차원적인 지적 성취를 이루어야 함.

[제목 · 주제 · 요지 · 요약]
- 제목 (Title):
- [영문] From Justification to Truth: Moving Beyond the Lawyer's Way of Language
- [한글] 정당화에서 진리로: 언어를 사용하는 변호사의 방식을 넘어서기
- 주제 (Topic):
- [영문] The Tendency to Use Language for Justifying Beliefs and the Need for a Higher Respect for Language
- [한글] 신념을 정당화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과 언어에 대한 더 높은 존중의 필요성
- 요지 (Main Idea):
- [영문] Instead of objectively seeking truth like a scientist, people usually use language like a lawyer to justify their preconceived beliefs; however, we must respect language to achieve more than mere self-defense.
- [한글] 과학자처럼 객관적으로 진리를 구하는 대신 사람들은 대개 변호사처럼 자신의 선입견적 신념을 정당화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지만, 단순한 자기방어를 넘어 더 나은 가치를 성취하기 위해 언어를 존중해야 한다.
- 요약 (Summary - 지문 순서별 키워드 화살표 초압축형):
- 이론적으로는 사실을 바탕으로 신념을 형성하는 사상의 시장(market for ideas)을 지향하는 과학자의 방식을 따를 것 같음.
- 하지만 현실에서 인간은 이미 결정을 내린 신념을 방어하기 위해 정당화의 시장(market for justifications)에서 변호사처럼 행동함.
- 언어를 단순한 자기방어(self-defense)의 수단으로 전락시키지 말고, 더 큰 존중을 통해 언어 본연의 고차원적 기능을 회복해야 함.
[한 문장 요약 (서술형 대비)]
"While humans ideally should seek objective facts to shape their beliefs, they practically engage in a market for justifications to defend pre-existing viewpoints like a lawyer, necessitating a shift toward treating language with deeper respect to move beyond mere intellectual self-defense."
(인간은 이상적으로 자신의 신념을 형성하기 위해 객관적인 사실을 구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변호사처럼 기존의 관점을 방어하기 위해 정당화의 시장에 참여하므로, 단순한 지적 자기방어를 넘어서기 위해 언어를 더 깊이 존중하는 태도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 지문은 진실과 지식을 탐구할 때 인간이 취하는 두 가지 상반된 태도, 즉 이성적으로 사실을 검증하는 '과학자의 방식'과 이미 정해진 신념을 사후에 합리화하는 '변호사의 방식'의 대립 메커니즘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습니다.
지문 속 핵심 메커니즘: '아이디어의 시장'과 '정당화의 시장'의 충돌
이 글은 언어가 단순한 정보 전달의 도구를 넘어, 인간의 확증 편향을 충족하거나 혹은 이를 초월해 진정한 진리에 도달하게 만드는 이중적 속성을 설명합니다.
- 아이디어의 시장: 이론적인 과학자의 방식 (The Ideal Market for Ideas)
- 진리와 지식에 대한 고전적인 이상향은 '아이디어의 시장'이라는 개념입니다.
- 사고하는 개인으로서 우리는 서로 경쟁하는 아이디어들을 마주하고, 그것들이 현실에 얼마나 잘 부합하는지(best fit to reality) 평가한 뒤, 가장 훌륭하고 명확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념을 형성합니다. 이것이 이론적인 '과학자의 방식'입니다.
- 정당화의 시장: 현실적인 변호사의 방식 (The Practical Market for Justifications)
- 그러나 현실(in practice)에서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정당화의 시장'에 머무릅니다.
- 우리는 단어 안에 담긴 순수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그 아이디어에 얽힌 '이야기(stories)'를 소비하기 위해 단어를 쇼핑합니다.
- 즉, 무엇을 믿어야 할지 알아내기 위해 객관적인 사실로서의 진술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already) 무엇을 믿을지 알고 있으며, 단지 '그 믿음을 정당화해 줄 진술(statements to justify those beliefs)'을 찾을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후 합리화를 일삼는 '변호사의 방식'입니다.
- 언어의 본질적 회복 (The Higher Function of Language)
- 언어는 이러한 자기방어적 정당화 기능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우리가 언어를 더 깊이 존중하고 신중하게 다룬다면, 단순한 자기방어(self-defense)를 넘어선 더 고차원적인 성취(진정한 진리 탐구)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빠지기 쉬운 '합리화의 시장(Market for justifications)이라는 비합리적 언어 사용 태도를 비판하고, 언어에 대한 깊은 존중을 통해 진정한 진리 탐구로 나아가야 한다'는 철학 및 언어심리학 분야의 최고 명지문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사실을 평가해 신념을 형성하는 '사상의 시장(scientist’s way)'을 지향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인간은 이미 정해둔 자신의 신념을 옹호하고 방어하기 위한 언어적 변명과 조작(lawyer’s way)을 쇼핑하듯 찾아다닌다"는 강력한 대조적 인과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 [철학·언어학: 신념의 합리화 도구를 넘어선 언어의 진정한 가치]
[문단 전개: 도입 - 통념 제시: 진리 탐구를 위한 '사상의 시장'이라는 이상형]
[1] A classical ideal (of truth and knowledge) is the concept (of a market) [for ideas]: [as (thinking) individuals], we encounter (competing) ideas, we evaluate them [for their best fit [to reality], and then let the best and brightest facts form the basis of our beliefs.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A [classical] ideal (고전적인 이상은) / (of truth and knowledge) (진리와 지식에 대한) / is the concept (개념이다) / (of a market) (시장이라는) / [for ideas]: (사상[아이디어]을 위한): / [as [thinking] individuals], (생각하는 개인들로서), / we encounter [competing] ideas, (우리는 경쟁하는 사상들을 마주하고), / we evaluate them (그것들을 평가하며) / [for their [best] fit] (가장 잘 들어맞는지에 대해) / [to reality], (현실에), / and [then] let the [best and brightest] facts (그리고 그러고 나서 가장 좋고 가장 명쾌한 사실들이) / form the basis (기반을 형성하도록 허용한다) / (of our beliefs). (우리 신념의).
- 전체 해석: 진리와 지식에 대한 고전적인 이상은 사상을 위한 시장이라는 개념입니다. 즉, 생각하는 개인으로서 우리는 경쟁하는 사상들을 마주하고, 그것들이 현실에 가장 잘 들어맞는지 평가하며, 그러고 나서 가장 훌륭하고 명쾌한 사실들이 우리 신념의 기반을 형성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 단어 정리: * classical: 고전적인 * ideal: 이상 * concept: 개념 * encounter: 마주하다, 직면하다 * evaluate: 평가하다 * fit to: ~에 적합함, 들어맞음 * reality: 현실 * form: 형성하다, 형태 * basis: 기반, 기초 * belief: 신념, 믿음
- 친구 단어: * idealism (이상주의) * conceptual (개념의) * evaluation (평가) * real (현실의) * believe (믿다)
- 내신 출제 포인트: 서술형 장문 문장 배열로 출제되기 좋은 거대한 문장 구조입니다. 세 개의 독립된 문장이 콤마와 and를 통해 나열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절에 사역동사인 let이 쓰였으므로, let + 목적어 + 동사원형 구조에 따라 목적격 보어 자리에 반드시 원형태인 form이 온 점을 칠판에 큰 화살표로 판서해 주셔야 합니다. (to form이나 forming은 오답입니다.) 전치사구 [for their best fit] 뒤에 전치사 to가 현실(reality)과 호응하는 구조도 짚어주십시오.
[2] That would be the scientist’s way, [in theory] [at least].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That would be (그것은 ~일 것이다) / the [scientist’s] way, (과학자의 방식), / [in theory] (이론상으로는) / [at [least]]. (적어도).
- 전체 해석: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그것이 과학자의 방식일 것입니다.
- 단어 정리: * scientist: 과학자 * theory: 이론 * at least: 적어도, 최소한
- 친구 단어: * scientific (과학적인) * theoretical (이론적인) * theorize (이론을 세우다)
- 표현 포인트: 지시 대명사 That이 가리키는 대상이 앞 문장 전체 내용인 '이상적인 사상의 시장 메커니즘'임을 명시해 주십시오. 이어질 현실적인 인간의 태도와 강렬한 대조를 이루는 축입니다.
편견 없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검증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이상적인 인지 과정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론상으로는(in theory at least)'이라는 단서를 달아, 현실의 인간은 이렇게 완벽하게 이성적이지 못함을 암시합니다.
[문단 전개: 전개 1 - 반전과 실태 지적: 정당화와 변명을 쇼핑하는 현실의 인간들]
<빈칸 추론>
[3] [But] [in practice], most of the time we are in a market [for justifications].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But] (하지만) / [in practice], (실제 현실에서), / [most] (대부분은) / (of the time) (시간의) / we are [in a market] (우리는 시장 안에 있다) / [for justifications]. (정당화[변명]를 위한).
- 전체 해석: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정당화를 위한 시장 안에 서 있습니다.
- 단어 정리: * in practice: 실제 현실에서, 실천적으로 * justification: 정당화, 변명
- 친구 단어 * * practice ( 관행, 연습) * practical (실용적인) * justify (정당화하다) * justifiable (정당화할 수 있는)
- 내신 출제 포인트: 이 글의 논리적 흐름을 완벽하게 뒤집는 핵심 문장이며, 문장 삽입 및 빈칸 변형 최우선 후보입니다! 앞 문장의 in theory와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는 부사구 [in practice]를 체크해 주시고, 이 글의 핵심 주제 키워드인 명사 justifications를 칠판에 빨간색 분필로 박스 판서해 주셔야 합니다.
<서술형 의미하는 바>
[4] We shop for words [not because they contain ideas], [but because they contain stories about ideas].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We shop [for words] (우리는 말들을 쇼핑한다) / [not] (~ 때문이 아니라) / [because they contain ideas], (그것들이 사상을 담고 있기), / [but] (대신 ~ 때문이다) / [because they contain stories] (그것들이 이야기를 담고 있기) / [about ideas]. (사상에 관한).
- 전체 해석: 우리는 말들이 사상을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사상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그 말들을 쇼핑하듯 찾아다닙니다.
- 단어 정리: * shop for: ~을 쇼핑하다, 찾아 구하다 * word: 말, 단어 * contain: 담다, 포함하다 * story: 이야기
- 친구 단어: * container (용기, 함) * containment (봉쇄, 억제)
- 내신 출제 포인트: 서술형 표현 배열 및 어법 판단 영순위 문장입니다! 상관접속사 구문인 not because A but because B (A 때문이 아니라 B 때문이다) 구조가 두 개의 이유 부사절 [because ~ ] 덩어리를 완벽한 대칭형태로 병렬 연결하고 있습니다. 대명사 they가 가리키는 대상은 복수 명사인 words입니다.
- 인간의 인지적 게으름과 확증 편향을 폭로합니다. 우리는 객관적인 진실(ideas) 자체에는 관심이 없으며, 내 입맛에 맞게 가공되어 감정을 자극하는 '그럴싸한 내러티브(stories)'만을 골라 소비(shop for)한다는 뜻입니다.
- 📌 중요 표현 및 유의어·반의어
- justifications (정당화, 변명, 근거)
- 유의어: defenses, rationalizations, vindications
- justifications (정당화, 변명, 근거)
"우리는 객관적인 사실이나 진실(아이디어)을 찾으려고 언어를 쓰는 게 아니라, 내가 이미 믿고 있는 것을 그럴싸하게 포장해 줄 변명거리(이야기)를 찾으려고 언어를 쓴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1. 단어의 숨은 속뜻 비교
필자는 여기서 '단어를 쇼핑한다'는 비유를 들어 우리가 언어를 대하는 태도를 꼬집고 있어요.
- 아이디어 (Ideas) = 객관적인 진실, 사실
- 원래 언어의 이상적인 목적은 객관적인 사실과 지식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 때문에 단어를 고르지 않아요.
- 아이디어에 관한 이야기 (Stories about ideas) = 주관적인 포장, 정당화, 변명
- 내가 믿고 싶은 것을 그럴싸하게 증명해 주고, 내 입맛에 맞게 가공된 '논리'나 '스토리'를 뜻합니다.
2. 문맥으로 이해하기 (과학자 vs 변호사)
앞뒤 문맥을 연결하면 이해가 훨씬 쉬워집니다.
- 과학자의 방식 (Ideal): "이게 진짜 사실일까?" 고민하며 객관적인 '아이디어'를 찾음.
- 변호사의 방식 (Reality): 이미 결론(내 의뢰인은 무죄다!)을 정해놓고, 이를 재판에서 이기게 만들 그럴싸한 '이야기'를 찾음.
즉, 5번 문장은 우리가 과학자처럼 진실을 찾기 위해 언어를 쇼핑하는 게 아니라, 변호사처럼 내 신념을 방어하고 정당화해 줄 '말싸움 무기(변명거리)'를 쇼핑하고 있다는 인간의 씁쓸한 현실을 비판하는 문장입니다.
[문단 전개: 전개 2 - 비합리성의 원인 분석: 변호사식 언어 사용 태도]
[5] [Often] we are not seeking statements [as facts] (to help us figure out what we should believe OX).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Often] (흔히) / we are [not] seeking statements (우리는 진술들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니다) / [as facts] (사실로서의) / [to help us figure [out]] (~하도록 돕기 위한: 우리가 이해하는 것을) / [what we should believe]]. (의문사절: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를).
- 전체 해석: 흔히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사실로서의 진술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단어 정리: * seek: 찾다, 구하다 (현재진행형: are seeking) * statement: 진술, 말 * fact: 사실 * help: 돕다 * figure out: 이해하다, 알아내다 * believe: 믿다
- 친구 단어: * seeker (추구하는 사람) * state (진술하다, 상태) * factual (사실에 기반한)
- 내신 출제 포인트: 현재진행 부정형 시제인 are not seeking이 쓰였습니다. 명사 statements 또는 facts를 뒤에서 후치 수식하는 to help ~ 는 목적이나 형용사적 용법 성격의 to부정사구 덩어리입니다. 준사역동사 help의 성질에 따라 뒤에 목적어(us) + 동사원형(figure) 구조가 쓰인 점과, 타동사구 figure out 뒤에 목적어로 의문사절(간접의문문)인 [what we should believe] 덩어리가 결합한 복합적인 문장 구조이므로 구문 분석 판서를 정교하게 완성해 주셔야 합니다.
[6] [Usually] we already know what we believe OX.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Usually] (대개) / we [already] know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 [what we believe]. (명사절: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를).
- 전체 해석: 대개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 단어 정리: * usually: 대개, 보통 * already: 이미, 벌써 * know: 알고 있다
- 내신 출제 포인트: 인간의 인지적 선입견을 폭로하는 문장입니다. 타동사 know의 목적어로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절(또는 의문사절)인 명사절 덩어리 [what we believe]가 쓰였습니다. 이 자리에 접속사 that이 오면 문장이 불완전하므로 오답이 됨을 대조해 주십시오.
[7] What we seek OX are statements [to justify those beliefs] ― the lawyer’s way.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What we seek) (우리가 구하는 것은) / are statements (진술들이다) / [to justify [those] beliefs] (그 신념들을 정당화하기 위한) / ― the [lawyer’s] way. (— 변호사의 방식이다).
- 전체 해석: 우리가 구하는 것은 그러한 신념들을 정당화하기 위한 진술들입니다. 즉, 변호사의 방식인 것입니다.
- 단어 정리: * seek: 구하다, 찾다 * justify: 정당화하다 * belief: 신념, 믿음 * lawyer: 변호사 * way: 방식
- 친구 단어: * law (법) * lawful (법적인) * justification (정당화)
- 내신 출제 포인트: [What 절 주어의 수일치 변형 원칙]이 다시 한번 등장하는 어법 핵심 문장입니다! 주어 자리에 (What we seek) 절이 쓰였으나, 보어 자리에 복수 명사인 statements가 위치하므로 본동사로 복수형인 are가 쓰였습니다. 칠판에 are와 statements를 색깔 분필 화살표로 강하게 연결해 주셔야 학생들의 혼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적 용법의 to justify 구조를 체크해 주시고, 2번 문장의 scientist's way와 완벽하게 대조되는 개념인 대시 뒤의 the lawyer's way의 함축 의미를 파악하도록 유도해 주십시오.
이 글의 핵심 통찰입니다. 결론을 먼저 정해두고 그 결론이 맞음을 증명하기 위해 유리한 증거만 수집하는 '답정너'식 태도를 '변호사의 방식'에 비유했습니다. 진리 추구가 아닌, 오직 나의 옳음을 입증하려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꼬집습니다.
[문단 전개: 결론 - 언어에 대한 존중을 통한 단순 합리화 기능의 초월 촉구]
<서술형 의미하는 바>
[8] Language might be good [for this function] but we can use it [to do better].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Language might be [good] (언어는 유용할지도 모른다) / [for [this] function] (이러한 기능을 위해서) / [but] we can use it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 / [to do [better]]. (더 잘하기 위해서[더 훌륭한 일을 하기 위해]).
- 전체 해석: 언어가 이러한 기능(자기 정당화)에는 유용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것을 사용하여 더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 단어 정리: * language: 언어 * function: 기능 * use: 사용하다 * better: 더 나은, 더 잘
- 친구 단어: * functional (기능적인) * useful (유용한)
- 내신 출제 포인트: 조동사 might 뒤의 원형 be와 주절의 can use가 대조접속사 but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it이 가리키는 대상은 단수 명사인 Language이며, [this function]이 의미하는 바는 앞 문장의 '자신의 신념을 정당화하는 변호사식 방식'입니다. [to do better]는 목적의 부사구 덩어리입니다.
<빈칸 추론>
[9] [By treating language with greater respect], we can achieve more [than simple selfdefense].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By treating language] (언어를 다룸으로써) / [with [greater] respect], (더 큰 존중을 가지고), / we can achieve [more]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 [than [simple] [self-defense]]. (단순한 자기방어보다).
- 전체 해석: 언어를 더 커다란 존중으로 대함으로써, 우리는 단순한 자기방어(자기 정당화)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 단어 정리: * by + -ing: ~함으로써 * treat: 대하다, 다루다 * respect: 존중, 존경 * achieve: 성취하다, 이루다 * more: 더 많은 것 * simple: 단순한 * self-defense: 자기방어, 정당방위
- 친구 단어: * treatment (대우, 치료) * respectful (공손한) * achievement (성취) * simplicity (단순함)
- 내신 출제 포인트: 이 글의 최종 요약문이자 강력한 결론입니다. 수단을 나타내는 전치사구 [By treating ~ ] 내부의 동명사 treating 구조를 확인해 주십시오. 주절에는 조동사 뒤 동사원형 achieve가 쓰였으며 비교급 구조인 more than ~이 결합해 있습니다. 이 글이 비판하는 변호사식 정당화 과정을 비유적으로 요약한 명사구 [simple self-defense]를 빈칸 박스로 강조해 주시면 완벽합니다.
말장난과 궤변으로 자신을 방어(self-defense)하는 데 언어를 소모하지 말고, 언어가 가진 본연의 정직함과 힘을 존중(greater respect)하자는 제안입니다. 언어를 도구적으로 타락시키지 않을 때, 비로소 편견을 깨고 변호사에서 과학자의 경지로 나아갈 수 있음을 강조하며 글을 맺습니다.
💡 행간 한 줄 요약
"인간은 이론적으로 사실을 검증하는 과학자처럼 행동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이미 정해둔 자신의 신념을 사후 정당화(justifications)하기 위해 유리한 말과 이야기만 수집하는 변호사처럼 행동하므로, 언어를 더 깊이 존중함으로써 이러한 얄팍한 자기방어적 태도를 초월해야 한다."
💡 지문의 요지
이론적으로 인간은 사실에 기반하여 신념을 형성하는 객관적인 '사상의 시장(market for ideas)'을 지향하며, 이를 과학자의 방식(scientist’s way)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실제 현실(in practice) 속에서 인간은 이미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what we believe)을 정해둔 채, 그것을 무조건 정당화하고 변명해 줄 진술과 말들(statements to justify those beliefs)을 쇼핑하듯 찾아다니는 비합리적인 '정당화의 시장(market for justifications)'에 갇혀 있습니다. 이 글은 이러한 태도를 변호사의 방식(lawyer’s way)이라 명명하며 비판합니다. 최종적으로 작가는 언어가 지닌 단순한 자기방어(simple self-defense)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초월하여, 언어를 더 깊이 존중하고 다룸(treating language with greater respect)으로써 진정한 진리 탐구와 더 가치 있는 지적 성취(achieve more)를 이루어내야 함을 강력히 역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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