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고2 6월 모의고사

2026년 고2 6월 모의고사 영어 33번 분석

hope0210 2026. 6. 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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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2 6월 모의고사 영어 33번 분석

 

Evolution will come to a standstill until something in the conditions changes: the onset of an ice age, a change in the average rainfall of the area, a shift in the prevailing wind. Such changes do happen when we are dealing with a timescale as long as the evolutionary one. As a consequence, evolution normally does not come to a halt, but . If there is a steady downward drift in the average temperature in the area, a drift that persists over centuries, successive generations of animals will be propelled by a steady selection ‘pressure’ in the direction, say, of growing longer coats of hair. If after a few thousand years of reduced temperature the trend reverses and average temperatures creep up again, the animals will come under the influence of a new selection pressure, and will be pushed towards growing shorter coats again. [3점]

① occurs regardless of local temperature trend

② constantly tracks the changing environment

③ finds ways to bring nature into balance

④ makes species compete with one another

⑤ gradually threatens the survival of hairy animals

 

 

 

[지문 분석: 환경 변화에 따른 선택 압력의 역동성과 진화의 방향성]

[1] Evolution will come to a standstill until something in the conditions changes: the onset of an ice age, a change in the average rainfall of the area, a shift in the prevailing wind.

(빙하기의 시작, 그 지역 평균 강우량의 변화, 우세하게 부는 바람(탁월풍)의 이동과 같이 환경 조건 중 무언가가 바뀔 때까지 진화는 멈춤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다.)

[2] Such changes do happen when we are dealing with a timescale as long as the evolutionary one.

(우리가 진화적 시간만큼이나 긴 시간 단위를 다룰 때 그러한 변화들은 실제로 일어난다.)

[3] As a consequence, evolution normally does not come to a halt, but .

(결과적으로, 진화는 보통 멈추지 않으며, <끊임없이 그것의 방향을 바꾼다>.)

[4] If there is a steady downward drift in the average temperature in the area, a drift that persists over centuries, successive generations of animals will be propelled by a steady selection ‘pressure’ in the direction, say, of growing longer coats of hair.

(만약 그 지역의 평균 기온에 있어 수 세기에 걸쳐 지속되는 꾸준한 하향 흐름(강하)이 있다면, 연속되는 동물의 세대들은, 이를테면 더 긴 털 코트를 자라게 하는 방향으로 완만한 선택 ‘압력’에 의해 추진될 것이다.)

[5] If after a few thousand years of reduced temperature the trend reverses and average temperatures creep up again, the animals will come under the influence of a new selection pressure, and will be pushed towards growing shorter coats again.

(만약 줄어든 기온이 수천 년 지속된 후에 그 추세가 역전되어 평균 기온이 다시 서서히 오른다면, 동물들은 새로운 선택 압력의 영향 하에 놓이게 될 것이고, 다시 더 짧은 털 코트를 자라게 하는 방향으로 밀려날 것이다.)

[내용 연결 및 핵심 키워드 통합 정리]

  • 진화의 정지와 촉발 조건: 환경적 조건(빙하기·강우량·바람 등)이 완전히 고정되어 있다면 진화는 정체(standstill)되지만, 거시적인 진화적 시간축(evolutionary timescale) 속에서 환경은 필연적으로 변화함.
  • 방향성의 끊임없는 가변성 (빈칸 핵심): 환경이 끊임없이 요동치기 때문에 진화는 영원히 멈추는 법이 없으며, 주어진 환경적 단서에 맞춰 자신의 진화적 방향을 지속적으로 수정·변화(constantly changes its direction)해 나감.
  • 하향 추세와 긴 털의 인과 관계: 기온이 수백 년간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하향 흐름(downward drift) 속에서는 추위를 견뎌야 하므로, 뇌와 신체가 더 긴 털을 자라게 하는 고정된 선택 압력(selection pressure)을 받아 그 방향으로 세대 진화가 추진됨.
  • 추세 역전과 짧은 털로의 복귀: 반대로 수천 년 뒤 기온이 다시 상승하는 역전 현상(trend reverses)이 발생하면, 이전의 형질은 생존에 불리해지므로 짧은 털을 유도하는 새로운 선택 압력의 지배를 받아 진화의 방향이 다시 한번 정반대로 회전함.

2026년 고2 6월 모의고사 영어 33번

 

[제목 · 주제 · 요지 · 요약]

  • 제목 (Title):
    • [영문] Shifting Pressures: How Fluctuating Environments Dynamically Steer Evolution
    • [한글] 이동하는 압력: 어떻게 요동치는 환경이 진화를 역동적으로 조종하는가
  • 주제 (Topic):
    • [영문] The Fluid Direction of Evolution Governed by Reversing Environmental Selection Pressures
    • [한글] 역전되는 환경적 선택 압력에 의해 지배받는 진화의 가변적인 방향성
  • 요지 (Main Idea):
    • [영문] Evolution never reaches a final halt because environmental factors shift over long timescales, constantly altering the direction of selection pressures and changing animal traits accordingly.
    • [한글] 환경적 요인들은 긴 시간 단위에 걸쳐 계속 변화하므로 진화는 결코 최종적인 멈춤에 도달하지 않으며, 선택 압력의 방향을 끊임없이 바꾸고 그에 따라 동물의 형질을 변화시킨다.
  • 요약 (Summary - 지문 순서별 키워드 화살표 초압축형):
    1. 기후나 환경이 고정되면 진화는 정지(standstill)하지만, 장기적 시간축에서 환경은 늘 변화하므로 진화는 멈추지 않고 방향을 바꿈(changes its direction).
    2. 기온이 수백 년간 낮아지면 더 긴 털(growing longer coats)을 유도하는 선택 압력이 연속된 세대를 추진함.
    3. 이후 추세가 역전(trend reverses)되어 기온이 오르면 새로운 선택 압력의 영향을 받아 다시 더 짧은 털(growing shorter coats)로 복귀함.

[한 문장 요약 (서술형 대비)]

"Driven by the inevitable climatic and ecological shifts over vast timescales, evolution continuously alters its trajectory as opposing selection pressures alternate between promoting longer or shorter traits based on environmental reversals."

(방대한 시간축에 걸친 필연적인 기후적·생태적 변화에 의해 추진되면서, 진화는 환경적 역전에 기반하여 길거나 짧은 형질을 촉진하는 대립되는 선택 압력들이 교대함에 따라 그것의 궤적을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갑니다.)

 

 

이 지문은 진화생물학의 핵심 원리인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과 기후·환경 변화의 인과적 메커니즘을 다루고 있습니다.

환경이 고정되어 있으면 진화도 멈추지만, 지구 역사상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해 왔기 때문에 진화 역시 멈추지 않고 환경의 변화 방향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그 방향을 전환한다는 점을 동물의 털 길이 예시를 통해 명쾌하게 설명하는 글입니다.

 

지문 속 핵심 메커니즘: 환경 변화의 방향성이 결정하는 진화의 궤적

이 글은 '환경의 변화'라는 거대한 독립변수가 어떻게 '선택압(Selection Pressure)'을 형성하고, 이것이 최종적으로 '동물의 형질 변화(진화)'라는 종속변수로 이어지는지 그 정비례적 흐름을 보여줍니다.

  • 진화의 전제 조건: 환경의 가변성 (Prerequisite for Evolution)
    • 빙하기의 도래, 평균 강수량의 변화, 주풍(우세풍)의 방향 전환 등 '조건(conditions)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진화는 정지 상태(standstill)에 머물게 됩니다.
    • 하지만 진화적 시간 지평(timescale)만큼 긴 시간을 두고 보면, 지구의 환경은 반드시 변하기 마련입니다.
  • 빈칸의 정답 도출: 끊임없는 방향 전환 (The Logic for the Blank)
    • 따라서 환경이 끊임없이 변하므로 그 결과(As a consequence) 진화는 보통 멈추지 않으며,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그 방향을 계속 수정하거나 전환하게" 됩니다.
  • 메커니즘의 실증 예시: 기온과 털 길이의 상호작용
    • [상황 1: 기온 하강] 수세기에 걸쳐 평균 기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하향 추세(downward drift)가 지속되면, 동물들의 다음 세대들은 털을 더 길게 미는(growing longer coats of hair) 방향으로 일정한 '선택압(selection pressure)'을 받게 됩니다. 추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형질 변화입니다.
    • [상황 2: 기온 상승] 반대로 수천 년 동안 낮아졌던 기온이 다시 반전되어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면(creep up), 동물들은 새로운 선택압의 영향을 받아 이번에는 반대로 털을 다시 짧게 만드는(growing shorter coats) 방향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자연선택설과 진화의 역동적인 메커니즘을 환경 변화의 시간적 축과 결부하여 설명하며, '진화란 결코 영구히 멈춰 있는 정적 현상이 아니라, 빙하기나 기온 변화 같은 외부 환경의 연속적 변동에 발맞추어 방향을 끊임없이 바꾸어 나가는 유기적 과정(A change of direction)이다'라는 점을 동물의 털 길이 변화라는 명쾌한 예시로 풀어낸 진화생물학 분야의 최고 명지문입니다.

"진화는 환경 조건(빙하기, 강우량, 바람)이 바뀔 때까지 멈추는 듯하지만, 진화적 시간 지평에서는 반드시 환경 변화가 일어나므로 결코 영구히 중단되지 않으며, 기온이 수세기에 걸쳐 떨어지면 털이 길어지는 방향으로, 반대로 기온이 다시 오르면 털이 짧아지는 방향으로 새로운 선택 압력(selection pressure)을 받아 계속해서 [방향의 전환과 조정을 반복]하게 된다"는 매우 탄탄하고 전형적인 과학적 인과 대조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 [진화생물학: 끊임없이 요동치는 환경의 역설, 진화가 선택한 '방향의 전환']

[문단 전개: 도입 - 통념 혹은 조건 제시: 환경 조건의 변화가 없을 때 일어나는 진화의 일시적 정체]

[1] Evolution will come to a standstill [until something (in the conditions) changes]: [the onset of an ice age, a change in the average rainfall of the area, a shift in the prevailing wind].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Evolution (진화는) / will come [to a standstill] (자동사구: 정지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다) / [until [something] [in the conditions] changes]: (시간 부사절: 조건들 안의 무언가가 바뀔 때까지는): / the onset (of an [ice] [age]), (명사구 나열 1: 빙하기의 시작), / a change (명사구 나열 2: 평균 강우량에서의 변화) / [in the [average] rainfall] / (of the area), (그 지역의), / a shift (명사구 나열 3: 변화[이동]) / [in the [prevailing] wind]. (우세하게 부는 바람에서의).
  • 전체 해석: 진화는 환경 조건 안의 무언가, 즉 빙하기의 시작, 그 지역 평균 강우량의 변화, 혹은 우세하게 부는 바람의 방향 전환 같은 것들이 바뀔 때까지는 일시적인 정지 상태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 단어 정리: * evolution: 진화 * come to a standstill: 정지 상태에 이르다, 멈추다 * until + 주어 + 동사: ~할 때까지 (접속사) * condition: 조건, 환경 (복수형: conditions) * onset: 시작, 발발 * ice age: 빙하기 * average rainfall: 평균 강우량 * shift: 변화, 이동, 교대 근무 * prevailing wind: 우세풍, 주로 부는 바람
  • 친구 단어: * evolutionary (진화의) * conditional (조건부의) * shiftless (게으른) * prevail (우세하다, 만연하다)
  • 내신 출제 포인트: 글의 서두에서 진화가 유발되는 전제 조건을 던지는 문장입니다. 주어 Evolution에 맞춰 조동사 뒤 동사원형 come이 쓰였습니다. 시간의 부사절 [until ~ ] 내부의 주어는 부정대명사인 something이므로, [시간·조건의 부사절에서는 미래 시제 대신 현재 시제를 쓴다]는 대원칙에 따라 will change가 아닌 현재 단수 형태인 changes가 정확히 배정되어 있음을 칠판에 노란색 분필로 크게 판서해 주셔야 합니다. 콜론(:) 뒤에 나열된 세 개의 명사구 구조(the onset ~ , a change ~ , a shift ~ )는 바뀔 수 있는 구체적 환경 요인들을 대등하게 나열하고 있습니다.

[문단 전개: 전개 1 - 전제 확장: 진화적 거시 시간 지평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환경의 변동]

[2] Such changes do happen [when we are dealing with a timescale [as long as the evolutionary one]].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Such] changes (그러한 변화들은) / do happen (강조 조동사구: 정말로 일어난다) / [when we are dealing [with a [timescale]] (시간 부사절: 우리가 어떤 시간 지평을 다루고 있을 때) / [as [long] [as the [evolutionary] [one]]])]. (timescale을 수식하는 원급비교 형용사구: 진화적인 것[시간 지평]만큼이나 긴).
  • 전체 해석: 우리가 진화의 시간 지평만큼이나 긴 시간 지평을 다루고 있을 때, 그러한 변화들은 정말로 일어납니다.
  • 단어 정리: * such + 복수명사: 그러한 ~들 * do + 동사원형: 정말로 ~하다 (동사 강조) * happen: 일어나다, 발생하다 (자동사) * deal with: ~을 다루다, 처리하다 * timescale: 시간 지평, 시간의 척도 * as ~ as: ~만큼 ~한 (원급 비교) * evolutionary: 진화적인 * one: 것 (앞의 단수 명사인 timescale을 받는 부정대명사)
  • 내신 출제 포인트: 문장의 순서 배열과 흐름 파악의 결정적 뼈대가 되는 지시 형용사구 [Such] changes를 확인하십시오. 복수 주어에 맞춰 자동사 happen이 왔는데, 그 앞에 일반동사를 강력하게 지지해 주는 [강조의 조동사 do]가 쓰인 어법적 특징을 짚어주셔야 합니다. (is happening 등형태 변형 함정에 주의하십시오.) 부사절 내부의 as long as ~ 구문은 앞선 명사 a timescale을 후치 수식하는 원급 비교 구조이며, 맨 끝의 부정대명사 one이 지칭하는 명사가 단수 명사인 timescale임을 명확히 연결 판서해 주십시오.

[문단 전개: 전개 2 - 핵심 결론 및 빈칸 도출: 영구 정지하지 않고 '방향을 바꾸는' 진화의 본질]

[3] [As a consequence], evolution normally does not come to a halt, [but] changes its direction.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As a [consequence]], (결과적으로), / evolution (진화는) / [normally] (보통) / does [not] come [to a halt], (상관구문 전방: 멈추지 않는다), / [but] [changes [its] direction]. (상관구문 후방: 오직 그것의 방향을 바꾼다).
  • 전체 해석: 결과적으로 진화는 보통 멈추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것의 방향을 바꿀 뿐입니다.
  • 단어 정리: * as a consequence: 결과적으로, 따라서 * normally: 보통, 정상적으로 * come to a halt: 멈추다, 막다 * not A but B: A가 아니라 B이다 * change: 바꾸다, 변화하다 * direction: 방향, 지시
  • 친구 단어: * consequence (결과) * consequent (결과로서 일어나는) * direct (직접적인, 지시하다)
  • 내신 출제 포인트: [이 지문의 정점이자 수능 출제 최고 최고 중요 빈칸 추론 정답 문장입니다!] 인과 관계를 매듭짓는 연결어 [As a consequence]의 위치를 확인하십시오. 문장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구조는 바로 not A but B (A가 아니라 B이다) 상관접속사 구문입니다! 이때 주어인 evolution이 3인칭 단수 명사구이므로, 전방에는 does not come 형태로 부정 조동사 결합이 이루어졌고, 후방의 but 뒤에는 3인칭 단수 현재형 본동사인 changes가 완벽한 [주어-동사 시제 및 수일치 병렬 구조]를 형성하며 튀어나와 있습니다. (change 동사원형은 치명적인 오답입니다.) 수능 정답의 핵심 문맥 어구인 changes its direction (그것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무조건 주황색 분필로 거대하게 박스 판정해 주셔야 전교 1등의 만점을 수호할 수 있습니다.

[문단 전개: 전개 3 - 구체적 예시 상술 1: 기온 저하라는 하향적 추세가 이끄는 '긴 털 자라기' 선택 압력]

[4] [If there is a steady downward drift in the average temperature in the area], a drift (that SX persists over centuries), successive generations of animals will be propelled [by a steady selection ‘pressure’] [in the same direction], [say], (of growing longer coats of hair).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If there is a [steady] [downward] drift] (조건 부사절: 만약 지속적인 하향 추세가 있다면) / [in the [average] temperature] (평균 기온에서의) / [in the area]], (그 지역의), / (a drift (어떤 추세냐 하면) / (that persists [over [centuries]])), (drift를 수식하는 동격이자 주격 관계절: 수세기에 걸쳐 지속되는), / [successive] generations (주절 주어: 연이은 세대들은) / (of animals) (동물들의) / will be [propelled] (주절 본동사 수동태: 나아가게 될 것이다) / [by a [steady] [selection] ‘pressure’] (전치사구: 지속적인 선택 '압력'에 의해) / [in the [same] direction], (전치사구: 동일한 방향으로), / [say], (말하자면), / (of growing [longer] coats) (전치사구 동명사: 더 긴 가죽[털]을 기르는 것이라는) / (of hair). (털의).
  • 전체 해석: 만약 그 지역의 평균 기온에 수세기에 걸쳐 지속되는 추세인 지속적인 하향 추세(하락)가 있다면, 동물들의 연이은 세대들은, 말하자면 더 긴 털을 기르는 것과 같은 동일한 방향으로의 지속적인 선택 ‘압력’에 의해 나아가게(추진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 단어 정리: * steady: 지속적인, 확고한 * downward: 하향의, 아래로 향하는 * drift: 추세, 이동, 표류 * persist: 지속되다, 고집하다 * century: 세기, 100년 (복수형: centuries) * successive: 연이은, 연속적인 * generation: 세대 (복수형: generations) * propel: 나아가게 하다, 추진하다 (과거분사형: propelled) * selection pressure: 선택 압력 (자연선택의 압박) * grow: 기르다, 자라다 (여기서는 동명사) * longer coat: 더 긴 털 가죽 * say: 말하자면, 예를 들어
  • 친구 단어: * persistence (지속) * succession (연속) * propeller (프로펠러) * selectively (선택적으로)
  • 내신 출제 포인트: 조건절 내부의 유도부사 구문 뒤의 주어 핵은 단수 명사인 a steady downward drift이므로 단수 동사 is가 쓰였습니다. 콤마 뒤에 명사 a drift가 동격의 핵으로 다시 등장하고 그 뒤에 주격 관계대명사절 (that ~ )이 붙어 수식하는데, 선행사가 단수이므로 관계절 내부 동사로 -s가 붙은 persists가 쓰인 수일치 축을 잡아주십시오. 주절의 주어는 복수 명사인 [successive] generations이며, 동물 세대들은 선택 압력에 의해 나아가게 '되는' 수동의 대상이므로 미래 수동태인 will be propelled가 완벽하게 배정되어 있습니다. (will propel은 오답입니다.) 문맥상 핵심 수식어인 downward (하향의)와 longer (더 긴)의 어휘 배치를 대조 판서로 시각화해 주십시오.

[문단 전개: 전개 4 - 구체적 예시 상술 2: 기온 상승이라는 추세 반전이 초래하는 '짧은 털 자라기' 새로운 압력의 도래]

[5] [If [after a few thousand years of reduced temperature] the trend reverses and average temperatures creep up again], the animals will come [under the influence (of a new selection pressure)], and will be pushed [towards growing shorter coats again].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If (만약)] / [after a [few] [thousand] years] (전치사구: 수천 년 후에) / (of [reduced] temperature) (감소된 기온의) / the trend reverses (조건절 주어 동사 1: 그 추세가 반전되고) / and [average] temperatures creep [up] [again]], (조건절 주어 동사 2: 그리고 평균 기온들이 다시 서서히 오르면), / the animals (주절 주어: 그 동물들은) / will come [under the influence] (주절 본동사 1: 영향력 아래에 오게 될 것이다) / (of a [new] [selection] pressure), (새로운 선택 압력의), / and will be [pushed] (주절 본동사 2 수동태: 그리고 내밀어질 것이다) / [towards growing [shorter] coats] (전치사구 동명사: 더 짧은 털을 기르는 쪽으로) / [again]. (다시).
  • 전체 해석: 만약 낮아진 기온이 수천 년 지속된 후에 그 추세가 반전되어 평균 기온이 다시 서서히 장기적으로 올라간다면, 그 동물들은 새로운 선택 압력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될 것이고, 다시 더 짧은 털을 기르는 방향으로 내밀어지게(밀어붙여지게) 될 것입니다.
  • 단어 정리: * reduced temperature: 낮아진 기온, 감소된 기온 * trend: 추세, 경향 * reverse: 반전되다, 거꾸로 하다 * creep up: 서서히 오르다, 기어가다 * influence: 영향력 * new selection pressure: 새로운 선택 압력 * push: 밀다 (과거분사형: pushed) * towards + -ing: ~하는 방향으로, ~를 향하여 * shorter coat: 더 짧은 털 가죽
  • 친구 단어: * reduction (감소) * reversal (반전) * influential (영향력 있는)
  • 내신 출제 포인트: [학교 시험 어휘 및 문장 구조 병렬 배열의 단골 킬러 문장입니다!] 조건절 내부를 보면 전치사구가 중첩 배정된 뒤, 단수 주어 the trend에 호응하는 단수 동사 reverses와 대등접속사 and 뒤의 복수 주어 average temperatures에 호응하는 복수 동사원형 creep이 각 주어의 수에 완벽하게 호응하며 결합해 있습니다. 이 자리를 칠판에 큰 색깔 화살표 수일치 도해로 학생들에게 각인시켜 주셔야 합니다. 주절을 보면 조동사 will 뒤에 능동태 본동사인 come이 먼저 왔고, 대등접속사 and 뒤에는 동물들이 밀어붙여지는 수동의 입장이므로 [조동사 수동태] 형태인 will be pushed가 완벽하게 시제 및 태의 병렬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전치사 towards 뒤에 동명사 growing이 호응하며, 전 문장과 완벽한 정반대 인과 대조 축을 형성하는 문맥 핵심 형용사인 shorter (더 짧은)는 무조건 거대하게 박스 판서해 주시면 완벽한 분석이 마감됩니다.

💡 지문의 요지

본 지문은 지구 환경의 거시적 변동성과 자연선택설의 상호작용을 다루며, '진화란 고정된 정지 상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부 환경 조건에 맞추어 유기적으로 방향을 전환해 나가는 동적 메커니즘(changes its direction)'임을 명쾌하게 논증하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진화는 빙하기의 도래, 평균 강우량의 변화, 혹은 탁월풍의 이동과 같은 외부 환경 조건의 구체적인 변화(something in the conditions changes)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일시적으로 완전히 멈춰 있는 정체 상태(standstill)에 머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진화학적 거대 시간 지평(evolutionary timescale) 속에서 관찰할 때, 이러한 지구 환경의 장기적 변동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진화는 결코 영구히 멈추는 법이 없으며, 오직 환경의 결에 맞춰 그것의 방향을 바꿀 뿐입니다. 실례로 한 지역의 평균 기온이 수세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하강하는 하향 추세(steady downward drift in temperature)를 보이면, 그곳에 사는 동물 세대들은 생존을 위해 '더 긴 털 가죽을 기르는 방향(growing longer coats of hair)'으로 지속적인 자연선택 압력(selection pressure)의 추진력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수천 년의 한랭 기후가 지난 후 추세가 완전히 반전(the trend reverses)되어 기온이 다시 서서히 기어오르기 시작하면, 동물들은 즉각 기온 상승이라는 '새로운 선택 압력(new selection pressure)'의 영향력 하에 놓이게 되며, 이번에는 반대로 '더 짧은 털 가죽을 기르는 쪽(pushed towards growing shorter coats again)'으로 밀어붙여지게 됩니다. 결국 작가는 고정된 환경은 존재하지 않으며, 진화는 시시각각 요동치는 자연의 변화에 유연하게 발맞추어 끊임없이 방향의 선회와 적응의 조정을 반복하는 역동적 생명 현상임을 진화생물학적 진실로 강력하게 역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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