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고1 6월 모의고사 영어 43 44 45번
(A)
A nurse took a tired, anxious soldier to the bedside. “Jack, your son is here,” the nurse said to an old man lying on the bed. She had to repeat the words several times before the old man’s eyes opened. Suffering from the severe pain because of heart disease, he barely saw the young uniformed soldier standing next to him. (a) He reached out his hand to the soldier.
(B)
Whenever the nurse came into the room, she heard the soldier say a few gentle words. The old man said nothing, only held tightly to (b) him all through the night. Just before dawn, the old man died. The soldier released the old man’s hand and left the room to find the nurse. After she was told what happened, she went back to the room with him. The soldier hesitated for a while and asked, “Who was this man?”
(C)
She was surprised and asked, “Wasn’t he your father?” “No, he wasn’t. I’ve never met him before,” the soldier replied. She asked, “Then why didn’t you say something when I took you to (c) him?” He said, “I knew there had been a mistake, but when I realized that he was too sick to tell whether or not I was his son, I could see how much (d) he needed me. So, I stayed.”
(D)
The soldier gently wrapped his fingers around the weak hand of the old man. The nurse brought a chair so that the soldier could sit beside the bed. All through the night the young soldier sat there, holding the old man’s hand and offering (e) him words of support and comfort. Occasionally, she suggested that the soldier take a rest for a while. He politely said no.
43. 주어진 글 (A)에 이어질 내용을 순서에 맞게 배열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B) - (D) - (C)
② (C) - (B) - (D)
③ (C) - (D) - (B)
④ (D) - (B) - (C)
⑤ (D) - (C) - (B)
44. 밑줄 친 (a)~(e) 중에서 가리키는 대상이 나머지 넷과 다른 것은?
① (a) ② (b) ③ (c) ④ (d) ⑤ (e)
45. 윗글에 관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노인은 심장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다.
② 군인은 간호사를 찾기 위해 병실을 나갔다.
③ 군인은 노인과 이전에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④ 간호사는 군인이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가져왔다.
⑤ 군인은 잠시 쉬라는 간호사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였다.
A nurse took a tired, anxious soldier to the bedside. “Jack, your son is here,” the nurse said to an old man lying on the bed. She had to repeat the words several times before the old man’s eyes opened. Suffering from the severe pain because of heart disease, he barely saw the young uniformed soldier standing next to him. (a) He reached out his hand to the soldier. The soldier gently wrapped his fingers around the weak hand of the old man. The nurse brought a chair so that the soldier could sit beside the bed. All through the night the young soldier sat there, holding the old man’s hand and offering (e) him words of support and comfort. Occasionally, she suggested that the soldier take a rest for a while. He politely said no. Whenever the nurse came into the room, she heard the soldier say a few gentle words. The old man said nothing, only held tightly to (b) him all through the night. Just before dawn, the old man died. The soldier released the old man’s hand and left the room to find the nurse. After she was told what happened, she went back to the room with him. The soldier hesitated for a while and asked, “Who was this man?” She was surprised and asked, “Wasn’t he your father?” “No, he wasn’t. I’ve never met him before,” the soldier replied. She asked, “Then why didn’t you say something when I took you to (c) him?” He said, “I knew there had been a mistake, but when I realized that he was too sick to tell whether or not I was his son, I could see how much (d) he needed me. So, I stayed.”
[지문 분석: 죽음의 문턱에서 아들을 기다린 노인과 낯선 군인의 헌신]
[1] A nurse took a tired, anxious soldier to the bedside. “Jack, your son is here,” the nurse said to an old man lying on the bed.
(간호사가 지치고 불안해하는 군인을 침대 곁으로 데려갔다. “잭, 당신의 아들이 왔어요,” 간호사가 침대에 누운 노인에게 말했다.)
[2] Suffering from the severe pain because of heart disease, he barely saw the young uniformed soldier standing next to him. He reached out his hand to the soldier. The soldier gently wrapped his fingers around the weak hand of the old man.
(심장병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그는 옆에 서 있는 젊은 제복 입은 군인을 거의 보지 못했다. 그는 군인에게 손을 뻗었다. 군인은 노인의 약한 손을 부드럽게 감쌌다.)
[3] All through the night the young soldier sat there, holding the old man’s hand and offering him words of support and comfort. Occasionally, she suggested that the soldier take a rest for a while. He politely said no.
(밤새도록 젊은 군인은 그곳에 앉아 노인의 손을 잡고 그에게 지지와 위로의 말을 건넸다. 가끔 간호사는 군인에게 잠시 쉬라고 제안했다. 그는 정중히 거절했다.)
[4] Just before dawn, the old man died. The soldier released the old man’s hand and left the room to find the nurse. “Who was this man?” the soldier asked. “Wasn’t he your father?” she asked. “No, he wasn’t. I’ve never met him before,” the soldier replied.
(새벽 직전, 노인은 사망했다. 군인은 노인의 손을 놓고 간호사를 찾으러 방을 나갔다. “이 사람은 누구였나요?” 군인이 물었다. “당신의 아버지가 아니었나요?” 그녀가 물었다. “아니요, 아니었어요. 저는 그를 전에는 결코 만난 적이 없습니다,” 군인이 대답했다.)
[5] “Then why didn’t you say something when I took you to him?” He said, “I knew there had been a mistake, but when I realized that he was too sick to tell whether or not I was his son, I could see how much he needed me. So, I stayed.”
(“그럼 왜 제가 당신을 그에게 데려갔을 때 아무 말도 안 했나요?” 그가 말했다, “실수가 있었다는 건 알았지만, 제가 그의 아들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그가 너무 아프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가 저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머물렀습니다.”)
[내용 연결 & 핵심 키워드 통합 정리]
- 우연한 만남과 오해: 간호사의 착각으로 시작된 만남이었지만, 군인은 그것이 오해임을 알면서도 이를 바로잡지 않음.
- 군인의 헌신과 위로: 노인이 자신을 아들로 오인하여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려 한다는 것을 깨닫고, 끝까지 곁을 지키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함.
- 낯선 이를 향한 인류애: 혈연관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고통과 외로움을 깊이 공감하여 임종의 순간을 평온하게 만들어준 숭고한 행위.
- 반전과 고백: 사후에 낯선 사이임을 밝히는 장면을 통해, 그 행동이 의무감이 아닌 노인의 필요에 대한 순수한 공감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함.

[제목 · 주제 · 요지 · 요약]
- 제목 (Title): The Soldier’s Compassion: A Final Act of Kindness for a Dying Stranger
- 주제 (Topic): The Selfless Act of a Soldier Providing Comfort to a Dying Stranger
- 요지 (Main Idea): 죽음을 앞둔 노인이 자신을 아들로 착각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낯선 군인은 노인이 평안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아들 역할을 하며 위로를 건네는 인류애를 보여주었다.
- 요약 (Summary):
- 간호사는 불안해하는 군인을 노인의 침대 곁으로 안내하며 그를 노인의 아들이라고 오해하여 소개함.
- 군인은 상황이 오해임을 알았지만, 노인의 절박한 필요(much he needed me)를 느끼고 밤새 곁을 지키며 위로를 건넴.
- 노인 사후, 군인은 그와 전혀 모르는 사이였음을 밝히며, 그가 자신을 필요로 했기에 머물렀음(So, I stayed)을 고백함.
[한 문장 요약 (서술형 대비)]
"Though the soldier realized the nurse had mistaken him for the dying man's son, he chose to stay and provide comfort until the very end, demonstrating a profound sense of human compassion for a stranger in his final moments."
(군인은 간호사가 자신을 죽어가는 노인의 아들로 착각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머물며 위로를 제공하기로 선택함으로써, 낯선 이의 마지막 순간을 위한 깊은 인류애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문 속 핵심 메커니즘: '타인을 향한 공감과 이타적 행위의 가치'
이 글은 낯선 타인에게 자신의 아들인 것처럼 다가가 마지막을 함께한 한 군인의 사연을 통해, 진정한 공감과 헌신이 무엇인지 그 메커니즘을 설명합니다.
- 상황적 오해와 공감적 결단 (Misunderstanding and Empathetic Decision)
- 간호사는 군인을 환자의 아들로 오해하고 병상으로 안내했습니다.
- 군인은 환자가 자신을 아들로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즉시 알아차렸으나, 아픈 노인에게는 자신이 누구인지보다 '아들이 곁에 있다는 사실'이 더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헌신의 본질 = 존재 그 자체가 주는 위로 (The Essence of Devotion)
- 군인은 밤새도록 노인의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곁을 지켰습니다.
- 노인은 임종 직전까지 그 손을 꽉 잡고 있었으며, 이는 낯선 이의 헌신이 한 사람의 마지막 순간에 얼마나 큰 평온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낯선 타인에게 건넨 조건 없는 친절과 인간애가 죽음의 순간에 어떤 위대한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실화 기반의 명지문입니다.
"착오로 시작된 만남이었지만, 죽어가는 노인이 자신을 아들로 착각하고 있음을 깨달은 병사가 그의 마지막 평안을 위해 묵묵히 그 곁을 지켰다"는 희생과 공감의 서사
💡 [인간애: 죽음의 문턱에서 타인이 건넨 조건 없는 위로의 힘]
[문단 전개: 도입 - 오해에서 시작된 만남]
[1] A nurse took a [tired], [anxious] soldier [to the bedside].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A nurse took (한 간호사가 데려갔다) / a [tired], [anxious] soldier (지치고 불안해하는 한 군인을) / [to the bedside]. (침대 곁으로).
- 전체 해석: 한 간호사가 지치고 불안해하는 한 군인을 침대 곁으로 데려갔습니다.
- 단어 정리: * anxious: 불안해하는 * bedside: 침대 곁
[2] “Jack, your son is here,” the nurse said [to an [old] man] (lying [on the bed]).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Jack, your son is here,” (“잭, 당신의 아들이 여기 있어요,”) / the nurse said (간호사가 말했다) / [to an [old] man] (한 노인에게) / (lying [on the bed]). (침대에 누워 있는).
- 전체 해석: “잭, 당신의 아들이 왔어요.” 간호사가 침대에 누워 있는 노인에게 말했습니다.
- 표현 포인트: 명사 man 뒤의 (lying ~ )는 노인을 수식하는 현재분사구(형용사구) 덩어리입니다.
[문단 전개: 전개 1 - 노인의 위태로운 상황과 병사의 공감]
[3] [All [through] the night] the [young] soldier sat there, [holding] the [old] man’s hand and [offering] him words (of support and comfort).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All [through] the night] (밤새도록) / the [young] soldier sat there, (그 젊은 군인은 그곳에 앉아 있었다,) / [holding] the [old] man’s hand (그 노인의 손을 잡으면서) / and [offering] him words (그리고 그에게 말들을 건네면서) / (of support and comfort). (지지와 위로의).
- 전체 해석: 밤새도록 그 젊은 군인은 그곳에 앉아 노인의 손을 잡고 그에게 지지와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 표현 포인트: [All through the night]는 시간의 지속을 나타내는 부사구 덩어리입니다. holding ~과 offering ~은 군인의 행동을 묘사하는 분사구문(부사구) 덩어리입니다.
[문단 전개: 전개 2 - 진실의 확인과 병사의 고백]
[4] The soldier [hesitated] [for a while] and asked, “Who was this man?”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The soldier [hesitated] (그 군인은 망설였다) / [for a while] (잠시 동안) / and asked, (그리고 물었다,) / “Who was this man?” ( “이 사람은 누구였나요?”)
- 전체 해석: 군인은 잠시 망설이다가 물었습니다. “이분은 누구셨나요?”
[5] She was [surprised] and asked, “Wasn’t he your father?”
- 전체 해석: 그녀는 놀라서 물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아니었나요?”
[6] “No, he wasn’t. I’ve [never] met him [before],” the soldier replied.
- 전체 해석: “아니요, 아니었습니다. 전 이분을 전에 만난 적이 없습니다.” 군인이 대답했습니다.
[문단 전개: 결론 - 조건 없는 친절의 이유]
[7] He said, “I knew (there had been a mistake), [but [when I realized] (that he was [too] sick (to tell [whether or [not] I was his son]))], I could see [how [much] he needed me].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He said, (그는 말했다,) / “I knew (나는 알고 있었다) / (there had been a mistake),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 [but [when I realized]] (하지만 내가 깨달았을 때) / (that he was [too] sick) (그가 너무 아파서) / (to tell [whether or [not] I was his son]),) (내가 그의 아들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을), / I could see (나는 알 수 있었다) / [how [much] he needed me]. (그가 나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를).
- 전체 해석: 그는 말했습니다. “실수가 있었다는 건 알았지만, 그분이 너무 아파서 제가 아들인지 아닌지조차 분간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 그분이 저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머물렀습니다.”
- 단어 정리: * mistake: 실수 * realize: 깨닫다 * tell: 분간하다, 구별하다 (know의 의미) * need: 필요로 하다
- 🔥 내신 출제 포인트 (too ~ to부정사 구문 및 간접의문문): 지문의 감동을 완성하는 핵심 문장입니다.
- too ~ to부정사구 구문이 쓰여 '너무 아파서 ~할 수 없다'는 논리를 완벽하게 전개합니다. to tell 뒤의 목적어 자리로 [whether or not ~ ] 명사절 덩어리가 안착했습니다.
- 마지막의 how much he needed me는 문장의 목적어 역할을 하는 의문사절 덩어리입니다. 병사의 희생적 동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문장이므로 서술형 영작 및 함축 의미 추론으로 자주 출제됩니다.
💡 지문의 요지
간호사의 착오로 인해 낯선 군인은 죽어가는 노인의 아들로 오해받게 되었습니다. 진실을 알게 된 상황에서도 병사는 노인이 아들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위중한 상태임을 파악하고, 그 노인에게 무엇보다 '아들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노인이 눈을 감을 때까지 밤새도록 그의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이는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문제처럼 느끼는 진정한 공감과 희생이, 비록 혈연관계가 아닐지라도 한 인간의 마지막 순간을 얼마나 평온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숭고한 인간애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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