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고1 6월 모의고사 영어 40번 분석
다음 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빈칸 (A), (B)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We go out in the world every day and make decisions about what is safe or not and what is appropriate or not. It is what psychologist Joseph LeDoux has suggested is an unconscious “danger detector” that determines whether or not something or someone is safe before we can even begin to consciously make a determination. When the object, animal, or person is assessed to be dangerous, a fear response, which has been called “fight or flight,” occurs. On a conscious level we may correct a mistake in this “danger detector” when we notice it, but often, of course, we simply begin to generate reasons for why it was accurate in the first place. We are generally convinced that our decisions are “rational,” but in reality, most human decisions are made emotionally, and then we collect or generate the facts to justify these decisions. When we see something or someone who “feels” dangerous, we have already launched into action internally before we have even started “thinking.”
We perform a(n) (A) assessment of danger before conscious thinking, making emotionbased decisions first and then generating reasons to (B) them.
① automatic …… support
② purposeful …… challenge
③ analytical …… confirm
④ detailed …… explain
⑤ immediate …… alter
[지문 분석: 무의식적 위험 탐지 기제와 감정적 결정의 사후 합리화]
[1] We go out in the world every day and make decisions about what is safe or not and what is appropriate or not.
(우리는 매일 세상으로 나가 무엇이 안전하고 안전하지 않은지, 그리고 무엇이 적절하고 적절하지 않은지에 대해 결정을 내린다.)
[2] It is what psychologist Joseph LeDoux has suggested is an unconscious “danger detector” that determines whether or not something or someone is safe before we can even begin to consciously make a determination.
(그것은 심리학자 Joseph LeDoux가 제안한 것으로, 우리가 의식적으로 판단을 내리기도 전에 어떤 것이나 누군가가 안전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무의식적인 “위험 탐지기”이다.)
[3] When the object, animal, or person is assessed to be dangerous, a fear response, which has been called “fight or flight,” occurs.
(그 대상, 동물, 또는 사람이 위험하다고 평가될 때, “투쟁 혹은 도피”라고 불려 온 공포 반응이 일어난다.)
[4] On a conscious level we may correct a mistake in this “danger detector” when we notice it, but often, of course, we simply begin to generate reasons for why it was accurate in the first place.
(의식적인 수준에서 우리는 이 “위험 탐지기”의 오류를 알아차렸을 때 그것을 수정할지도 모르지만, 물론 자주, 우리는 그저 그것이 애초에 왜 정확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5] We are generally convinced that our decisions are “rational,” but in reality, most human decisions are made emotionally, and then we collect or generate the facts to justify these decisions.
( 우리는 일반적으로 우리의 결정이 “이성적”이라고 확신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인간의 결정이 감정적으로 내려지며, 그러고 나서 우리는 이러한 결정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실을 수집하거나 만들어낸다.)
[6] When we see something or someone who “feels” dangerous, we have already launched into action internally before we have even started “thinking.”
(우리가 위험하다고 “느껴지는” 무언가나 누군가를 볼 때, 우리는 심지어 “생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내면적으로 행동에 돌입한 것이다.)
[내용 연결 및 핵심 키워드 통합 정리]
- 무의식적 위험 탐지기(Danger Detector): 인간은 매 순간 안전과 적정을 판단하며 살아가는데, 이는 의식적 사고가 개입하기도 전에 무의식 수준에서 대상을 평가하는 뇌의 원초적인 시스템에 의해 결정됨.
- 투쟁 혹은 도피 반응(Fight or Flight): 무의식적 탐지기가 특정 대상이나 인물을 위험하다고 판정하는 순간, 신체는 이성적 판단을 거치지 않고 즉각적인 공포 반응인 투쟁 혹은 도피(fight or flight) 상태를 발동시킴.
- 이성의 사후 합리화 경향: 의식 수준에서 이러한 무의식적 오류를 바로잡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인간은 자신의 초기 무의식적 판단이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사후적으로 그럴듯한 핑계와 이유를 찾아내기 시작함.
- 감정적 결정과 이성적 정당화: 인간은 스스로를 대단히 합리적이고 '이성적(rational)'인 존재라 확신하지만, 본질적으로 모든 결정은 감정적으로 먼저 내려지며(made emotionally), 이성은 그 결정을 정당화(justify)하기 위한 증거를 수집하는 부속품에 불과함.

[제목 · 주제 · 요지 · 요약]
- 제목 (Title):
- [영문] Emotion First, Reason Second: The Secret of the Unconscious Danger Detector
- [한글] 감정이 먼저, 이성은 그다음: 무의식적 위험 탐지기의 비밀
- 주제 (Topic):
- [영문] The Evolutionary Mechanism of the Unconscious Danger Detector and the Emotional Nature of Human Decisions
- [한글] 무의식적 위험 탐지기의 진화론적 메커니즘과 인간 결정의 감정적 본질
- 요지 (Main Idea):
- [영문] Human survival relies on an unconscious danger detector that triggers immediate survival responses before conscious thought; consequently, most decisions are made emotionally and merely rationalized by reason afterward.
- [한글] 인간의 생존은 의식적 사고 이전에 즉각적인 생존 반응을 촉발하는 무의식적 위험 탐지기에 의존하며,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결정은 감정적으로 내려진 뒤 나중에 이성에 의해 단지 합리화될 뿐이다.
- 요약 (Summary - 지문 순서별 키워드 화살표 초압축형):
- 인간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무의식적인 위험 탐지기(unconscious "danger detector")를 통해 안전 여부를 결정함.
- 위험이 감지되면 즉각 투쟁 혹은 도피("fight or flight") 반응이 일어나며, 이성적 생각보다 몸의 내면적 행동이 먼저 시작됨.
- 인간은 이성적이라 착각하지만 대개 감정적으로 결정(made emotionally)을 내린 뒤, 이를 정당화(justify)할 핑계와 사실을 사후에 수집함.
[한 문장 요약 (서술형 대비)]
"While humans believe their choices are entirely rational, most decisions are triggered emotionally by an evolutionary, unconscious 'danger detector' before any conscious thought occurs, leaving reason to merely collect facts afterward to justify those gut reactions."
(인간은 자신의 선택이 전적으로 이성적이라고 믿지만, 대부분의 결정은 의식적인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진화론적이고 무의식적인 '위험 탐지기'에 의해 감정적으로 촉발되며, 이성은 나중에 그 직관적 반응을 정당화하기 위해 단지 사실을 수집할 뿐입니다.)
이 지문은 세계적인 뇌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조셉 르두(Joseph LeDoux)의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이 위협을 감지하고 결정을 내릴 때 작동하는 비의식적 '위험 탐지기(Danger Detector)'의 가동 메커니즘과, 이를 사후에 이성적으로 합리화하려는 인지적 편향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습니다.
지문 속 핵심 메커니즘: 선(先) 정서적 행동, 후(後) 이성적 정당화
이 글은 인간의 의사결정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단계를 거쳐 일어난다는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생존을 위해 발달한 생물학적 무의식 시스템이 어떻게 판단을 선점하는지 설명합니다.
- 무의식적 위험 탐지기와 투쟁-도피 반응 (The Unconscious Danger Detector)
- 우리는 매일 세상에 나아가 무엇이 안전하고 적절한지 결정합니다. 이때 뇌 속에서는 우리가 의식적으로 상황을 판단(consciously make a determination)하기도 전에, 안전 여부를 먼저 결정하는 무의식적인 '위험 탐지기'가 작동합니다.
- 이 탐지기가 특정 대상이나 동물, 사람을 위험하다고 판단(assessed to be dangerous)하는 순간, 신체는 즉각적으로 '투쟁 혹은 도피(fight or flight)'라고 불리는 본능적인 공포 반응을 일으킵니다.
- 사후 합리화 메커니즘: 변호사의 방식 (Post-hoc Rationalization)
- 의식의 차원에서 우리는 이 위험 탐지기의 오류를 인지하고 수정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우리는 본능적으로 내린 초기의 판단이 '왜 옳았는지에 대한 이유(reasons for why it was accurate)'를 사후에 짜 맞추고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 인간은 스스로의 결정이 대단히 '이성적(rational)'이라고 굳게 믿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결정이 '감정적으로(emotionally)' 먼저 내려지며, 이후에 그 결정을 정당화(justify)하기 위한 사실과 근거를 수집하거나 조작해 낼 뿐입니다.
- 생물학적 선점: 생각보다 빠른 행동 (Action Precedes Thought)
- 어떤 존재가 위험하다고 '느껴지는(feels)' 그 짧은 순간, 우리의 내면 시스템은 이미 의식적인 '생각(thinking)'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행동에 돌입(launched into action internally)해 있습니다.
인간의 생존을 책임지는 뇌 속의 원초적 메커니즘인 무의식적 공포 반응과, 이에 따른 '의사결정의 감정적 우선성과 사후 이성적 정당화(Emotional decision-making and rationalization)'를 조셉 루두(Joseph LeDoux)의 이론을 빌려 날카롭게 파헤친 신경심리학 및 인지과학 분야의 최고 명지문입니다.
"인간은 위협을 마주했을 때 이성적으로 생각하기(thinking) 훨씬 이전에 무의식적인 '위험 감지기(danger detector)'를 통해 이미 내부적인 방어 행동(fight or flight)을 개시하며, 사후에 자신의 감정적 결정을 '합리적(rational)'인 것으로 포장하기 위해 사실과 변명을 수집하고 조작한다"는 명확한 인과 및 대조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 [신경심리학: 위험 감지기의 무의식적 작동과 사후 정당화의 역설]
[문단 전개: 도입 - 일상적 의사결정의 기저: 무의식적 위험 감지기(Danger Detector)]
[1] We go out [in the world] [every day] and make decisions [about what SX is safe or not and what SX is appropriate or not].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We go [out] (우리는 밖으로 나간다) / [in the world] (세상 속으로) / [every day] (매일) / and make decisions (그리고 결정들을 내린다) / [about what is [safe] or [not]] (전치사 about의 목적어절 1: 무엇이 안전한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 and what is [appropriate] or [not]]. (목적어절 2: 그리고 무엇이 적절한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 전체 해석: 우리는 매일 세상 밖으로 나가 무엇이 안전한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 그리고 무엇이 적절한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결정을 내립니다.
- 단어 정리: * decision: 결정, 판단 * appropriate: 적절한, 타당한
- 친구 단어: * decide (결정하다) * appropriately (적절하게) * appropriation (도용, 전유)
- 표현 포인트: 일상적인 인간의 행동을 묘사하며 화두를 던집니다. 주어 We 뒤에 두 현재 동사구인 go out ~ 와 make decisions ~ 가 and로 깔끔하게 병렬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치사 about 뒤에는 의문대명사가 이끄는 두 개의 간접의문문 명사절 덩어리가 대등하게 정렬되어 있습니다.
<(Joseph LeDoux has suggested) 삽입절 구문>
[2] It is what [psychologist Joseph LeDoux has suggested] SX is an unconscious “danger detector” (that SX determines whether or not something or someone is safe) [before we can even begin to consciously make a determination].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It is what [psychologist] [Joseph LeDoux] has [suggested] is (그것은 심리학자 조셉 루두가 ~라고 제안했던 것이다:) / an [unconscious] “danger detector” (무의식적인 “위험 감지기”인 것이다) / (that determines) (주격 관계대명사절: 판가름하는) / [whether or not [something or someone] is [safe]] (명사절 목적어: 어떤 사물이나 어떤 사람이 안전한지 아닌지를) / [before we can [even] begin (접속사 부사절: 우리가 심지어 시작하기도 전에) / [to [consciously] make a determination]]). (진목적어: 의식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을).
- 전체 해석: 그것은 심리학자 조셉 루두가 제안한 것으로, 우리가 의식적으로 판단을 내리기도 전에 어떤 것이나 어떤 사람이 안전한지 아닌지를 판가름하는 무의식적인 “위험 감지기”입니다.
- 단어 정리: * psychologist: 심리학자 * suggest: 제안하다, 시사하다 * unconscious: 무의식적인 * danger detector: 위험 감지기 * determine: 결정하다, 판가름하다 * whether or not: ~인지 아닌지 * consciously: 의식적으로 * determination: 판단, 결정
- 친구 단어: * psychology (심리학) * suggestion (제안) * conscious (의식적인) * detect (감지하다) * determine (결정하다)
- 내신 출제 포인트: [학교 시험 구문 분석 및 서술형 영작 0순위 최고 난도 문장입니다!] 보어 자리에 쓰인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절 [what ~ is ] 내부에 [주어 + 동사](Joseph LeDoux has suggested) 삽입절 구문이 중첩되어 결합해 있습니다. 칠판에 삽입절 괄호 처리를 명확히 도해해 주셔야 문장 뼈대가 보입니다. 명사구 an unconscious “danger detector” 뒤에는 주격 관계대명사절인 (that determines ~ ) 덩어리가 수식하며, 타동사 determines 뒤에는 목적어로 whether or not 명사절 덩어리가 완벽하게 배치되었습니다. 맨 끝의 시간 부사절 내부에는 타동사 begin 뒤에 목적어로 to부정사인 [to consciously make ~ ]가 결합해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인 danger detector는 무조건 거대하게 박스 판서해 주셔야 합니다.
뇌과학에서 말하는 '편도체(Amygdala)의 고속도로' 메커니즘입니다. 시각 정보가 이성을 담당하는 대뇌피질로 가기 전, 생존을 담당하는 편도체로 먼저 다이렉트 패스를 보내어 0.1초 만에 안전 여부를 스캔하는 진화론적 생존 장치를 뜻합니다.
[문단 전개: 전개 1 - 감지기의 여파: 즉각적인 공포 반응(투쟁 혹은 도피)의 개시]
[3] [When the object, animal, or person is assessed [to be dangerous], a fear response, [which SX has been called “fight or flight”], occurs.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When the object, animal, or person is assessed] (시간 부사절: 그 물체, 동물, 혹은 사람이 평가될 때) / [to be [dangerous]]], (보어 상태: 위험하다고), / a [fear] response, (공포 반응이), / (which has been [called] “fight or flight”), (관계사절: “투쟁 혹은 도피”라고 불려왔던), / occurs. (발생한다).
- 전체 해석: 그 물체, 동물, 혹은 사람이 위험하다고 평가될 때, “투쟁 혹은 도피”라고 불려온 공포 반응이 일어납니다.
- 단어 정리 * assess + 목적어 + to-v: 목적어를 ~라고 평가하다 * dangerous: 위험한 * fear response: 공포 반응 * call A B: A를 B라고 부르다 * fight or flight: 투쟁 혹은 도피 반응 (위협에 직면했을 때의 생리적 방어 메커니즘) * occur: 발생하다, 일어나다 (자동사)
- 친구 단어: * assessment (평가) * danger (위험) * fearful (두려워하는) * occurrence (발생)
- 내신 출제 포인트: 시간의 부사절 [When ~ ] 내부를 보면 세 개의 주어 명사가 콤마와 or로 연결되어 있으며, 수동태 구조인 is assessed + to부정사 형태가 쓰였습니다. 주절의 주어는 단수 명사인 a fear response이며, 이를 부연 설명하는 콤마 뒤의 (which ~ )는 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입니다. 문장의 진짜 본동사는 맨 끝의 자동사인 occurs이며, 주어가 단수이므로 반드시 -s가 붙은 단수형태가 온 점을 수일치 화살표로 강렬하게 판서해 주셔야 합니다. (occur 형태나 수동태 오답 대조 필수)
[문단 전개: 전개 2 - 사후 왜곡의 매커니즘: 합리화를 위한 억지 이유 짜내기]
[4] [On an explicit level] we might correct a mistake [in this “danger detector”] [when we notice it], [but] [often], [of course], we simply begin to generate reasons [for why it was accurate] [in the first place].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On an [explicit] level] (의식적인[명시적인] 수준에서) / we might correct a mistake (우리는 실수를 바로잡을지도 모른다) / [in [this] “danger detector”] (이 “위험 감지기” 안의) / [when we notice it], (시간 부사절: 우리가 그것을 알아차릴 때), / [but] [often], (하지만 자주), / (of [course]), (물론), / we [simply] begin (우리는 그저 시작한다) / [to [simply] generate reasons] (진목적어: 이유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 [for why it was [accurate] [in the [first] place]]. (전치사구: 그것이 애초에 왜 정확했는지에 대한).
- 전체 해석: 의식적인 수준에서 우리는 위험 감지기의 오류를 알아차렸을 때 이를 바로잡을지도 모르지만, 물론 흔히 우리는 그저 그 감지기가 애초에 왜 정확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짜내기 시작할 뿐입니다.
- 단어 정리: * explicit: 의식적인, 명시적인 * correct: 바로잡다, 수정하다, 올바른 * mistake: 실수, 오류 * notice: 알아차리다 * generate: 만들어내다, 발생시키다 * reason: 이유 * accurate: 정확한, 올바른 * in the first place: 애초에, 처음에
- 친구 단어: * explicit (= conscious와 상통) * correction (수정) * generation (세대, 생성) * accuracy (정확성)
- 내신 출제 포인트: 대조접속사 but을 중심으로 전반부와 후반부 문장이 나열됩니다. 후반부 주절의 타동사 begin 뒤에는 목적어로 to부정사인 [to generate ~ ] 명사구 덩어리가 쓰였습니다. 전치사 for 뒤에 결합한 [why it was accurate ~ ] 간접의문문 명사절 덩어리의 어순 규칙을 확인시켜 주시고, 문맥상 대단히 중대한 핵심 형용사인 accurate (정확한)를 반의어 함정 어휘 대비용으로 크게 판서해 주십시오.
잘못 보고 깜짝 놀랐을 때 "아, 나뭇가지였구나" 하고 이성적으로 수정(correct)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인간은 "그래도 저 자리에 저렇게 있으면 누구나 놀라지"라며 자신의 최초 공포 반응이 정당했음을 기어코 입증하려 드는 인지적 자존심을 묘사합니다.
[5] We are generally convinced that our decisions are “rational”, [but] [in reality], most human decisions are made [emotionally], [and then] we collect or generate the facts [to justify these decisions].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We are [generally] [convinced] (우리는 일반적으로 확신한다) / [that our decisions are “[rational]”], (접속사 that 이하라고: 우리의 결정들이 “합리적”이라고), / [but] [in [reality]],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 [most] [human] decisions (대부분의 인간의 결정들은) / are [made [emotionally]], (수동태 형태: 감정적으로 만들어진다), / and [then] we collect or generate the facts (그리고 그러고 나서 우리는 사실들을 수집하거나 만들어낸다) / [to justify [these] decisions]. (부사적 목적: 이러한 결정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 전체 해석: 우리는 일반적으로 우리의 결정이 “합리적”이라고 확신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대부분의 인간의 결정은 감정적으로 내려지며, 그러고 나서 우리는 이러한 결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실을 수집하거나 만들어냅니다.
- 단어 정리: * be convinced that: ~라고 확신하다 * decision: 결정 * rational: 합리적인, 이성적인 * in reality: 실제 현실에서 * emotionally: 감정적으로 * collect: 수집하다, 모으다 * justify: 정당화하다 * fact: 사실
- 친구 단어: * convince (확신시키다) * rationality (합리성) * emotion (감정) * collection (수집물) * justification (정당화)
- 내신 출제 포인트: [이 지문의 논리적 정점이자 빈칸 추론 및 모든 시험 변형 영순위 핵심 문장입니다!] 숙어인 수동태 구조 뒤의 명사절 접속사 [that ~ ] 내부에 쓰인 보어 형용사 rational과, but 뒤의 수동태를 수식하는 부사 emotionally는 이 글전체를 관통하는 대조어 쌍이므로 무조건 칠판에 빨간색 분필로 박스 판서해 주셔야 합니다. 마지막 절의 to부정사구인 [to justify ~ ]는 목적의 부사구이며, 정당화하다라는 뜻의 핵심 타동사 justify 역시 빈칸 추론 유력 영역입니다.
행동경제학과 심리학의 핵심 명제입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 아니라 '행동한 뒤에 생각하는 동물'에 가깝습니다. 감정이라는 판사가 먼저 판결을 내리면, 이성이라는 변호사가 뒤늦게 달려와 판결문을 방어할 논리(facts)를 수집하는 인간 인지 구조의 허구성을 폭로합니다.
[문단 전개: 결론 - 인지적 사실 요약: 이성적 사고 이전에 행해지는 신체적 행동 개시]
[6] [When we see something or someone (who SX “feels” dangerous)], we have [already] launched into action [internally] [before we have even started “thinking”].
- 영어(한글) 의미덩어리 해석: [When we see [something or someone]] (시간 부사절: 우리가 무언가나 누군가를 볼 때) / (who “[feels]” [dangerous]))], (관계절: “위험하게” 느껴지는), / we have [already] [launched [into action]] (우리는 이미 행동에 착수했다) / [internally] (내부적으로) / [before we have [even] started] (접속사 부사절: 우리가 심지어 시작하기도 전에) / “[thinking]”. (목적어: “생각하는 것”을).
- 전체 해석: 우리가 “위험하다”고 느껴지는 사물이나 사람을 볼 때, 우리는 심지어 “생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내부적으로 행동에 착수해 있는 것입니다.
- 단어 정리: * feel dangerous: 위험하게 느끼다 * launch into action: 행동에 착수하다, 행동을 개시하다 * internally: 내부적으로 * start + -ing/to-v: ~하는 것을 시작하다 * thinking: 생각하기, 사고
- 친구 단어: * danger (위험) * internal (내부의) * thought (생각)
- 내신 출제 포인트: 이 글의 최종 요약문입니다. 부사절 내부의 지각동사 출신 see 뒤의 목적어 something or someone을 수식하는 주격 관계대명사절 (who ~ ) 내부를 보면, 2형식 상태동사 feels 뒤에 보어로 형용사인 dangerous가 올바르게 쓰였습니다. 주절의 시제는 기준점보다 이미 먼저 행동이 개시되었음을 강조하는 [현재완료 시제]인 have already launched가 쓰인 점을 짚어주시고, 마지막 부사절 [before ~ ] 내부의 타동사 started 뒤에 목적어로 동명사인 thinking이 온 인과 관계적 도해 구조를 완성해 주시면 완벽합니다.
💡 행간 한 줄 요약
"인간은 의식적인 생각을 하기도 전에 무의식적 위험 탐지기(danger detector)를 통해 감정적으로 먼저 판단하고 행동에 돌입(launched into action)하며, 자신의 결정이 이성적(rational)이라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내려진 감정적 결정을 사후에 정당화(justify)하기 위해 사실을 수집하고 짜 맞출 뿐이다."
💡 지문의 요지
본 지문은 인간의 생존 본능과 인지 체계에서 나타나는 '무의식적 위험 감지와 사후 이성적 정당화의 매커니즘'을 날카롭게 규명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자 조셉 루두가 지적했듯이, 인간의 뇌 속에는 우리가 의식적으로 판단을 내리기도 전에(before we can consciously make a determination)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위험 감지기(danger detector)'가 존재합니다. 어떤 대상이 위험하다고 평가되는 순간, 인간은 이성적인 생각을 시작하기도 훨씬 이전에 이미 내부적으로 "투쟁 혹은 도피(fight or flight)"라는 강력한 공포 반응과 행동에 착수(launched into action internally)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감정적 행동 개시 이후에 발생합니다. 인간은 대개 자신의 의사결정이 철저히 '합리적(rational)'이라고 굳게 믿지만, 실제 현실 속에서 대부분의 결정은 감정적으로 내려지며(made emotionally), 사후에 그 결정을 억지로 변명하고 정당화하기 위해(justify these decisions) 겉치레용 사실과 근거들을 사후 수집하거나 그럴듯하게 조작해 낼 뿐이라는 인지왜곡의 심리학적 진실을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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